- 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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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을 접을 수 있도록 선을 넣는 후가공입니다. 일반 종이인쇄물을 그냥 접을 경우 갈라지거나 종이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누름선 작업을 해야할 때 사용합니다.
- 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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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쇄물을 쉽게 뜯어낼수 있도록 자르는 점선을 넣는 후가공입니다. 주로 티켓, 입장권, 쿠폰등에 사용하는 가공방식입니다.
- 도무송(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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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쇄물을 특정 모양으로 자를수 있도록 칼선(목형)을 제작하여 프레스로 종이를 찍어 잘라내는 가공방법입니다.
자르는 프레스 기계의 이름인 톰슨(Thomson)의 일본식 표기로 도무송이라고 부릅니다.
- 귀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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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쇄물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잘라내는 후가공 방법으로
각진 모서리를 잘라내어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방식으로 명함제작시 많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