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이 없는 용지로 유광용지인 아트지와 함께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순백색의 용지입니다.

아트지와는 달리 광택은 없지만 탄성이 좋으며, 종이 자체의 반사율이 적다보니 차분하여 은은함을 주는 용지입니다.

아트지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수 있으나 비용 또한 저렴하여

브로슈어, 카탈로그, 포스터, 리플렛 의 제작에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지 입니다.

백상지라고 부르는 백색 모조지는 순백색이 아닌 약간의 미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색 모조지는 거의 모든 서적 및 출판물에 많이 사용되는 용지로 종이류 중에서는 인쇄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쇄후 가독성이 우수하며, 흡수력이 좋아 메모가 필요한 서적, 학습지, 연습장, 각종 서식류, 출판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모조지 중 아이보리 색상을 띄는 용지입니다. 

백색모조지에 비해 빛의 반사율이 적은 것이 장점으로 인쇄시 가독성이 우수합니다.

용지표면에 두드러진 무늬나 엠보가 없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용지로 랑데뷰 용지와 함께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용지에 비해 볼륨감이 있어 두껍지만 가벼우며, 높은 백색도에 풍부한 질감으로 색 표현에 있어서 세밀한 색상 효과가 잘 표현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탄력있는 지질로 터치감과 볼륨감이 좋아 주로 고급리플렛, 브로슈어 등에 많이 활용됩니다.